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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황필임 소개 이모님!

by 동파 201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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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님!故 황필임 권사님 ◈ 드높으신 소개 이모님! 강화도 사촌 황택상의 부음 전화를 받고는 또 놀랬습니다. 동안의 그 많은 사연은 무었이라고 쓸 수가 없습니다. 오직 제가 이모님께 다하지 못한 불효가 막급합니다. 드높으신 소개 이모님! 살아오신 살아가신 이 길을 누가 알수가 있겠습니까? 오늘 멀리서 살아가는 미국 누님과 그 어린 시절 그 때를 생각하면서 많은 이야길 했습니다. 드높으신 소개 이모님! 2011년1월17일 안양샘병원 영안실에는 고모님의 애도를 동참하는 택상이 순상이 호상이 갑상이... 형제들이 모두 와서 슬퍼하고있었습니다. 특히 외삼촌 옛날 이야기는 알지 못했던 사연을 듣기도했습니다. 서로 왕래가 없이 살아오면서 살아가면서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 살아가는 현실이되었습니다. 드높으신 소개 이모님! 제 어머님 49재날 강화도 적석사에서 뵙고는... 그렇게도 강화도 적석사를 정성을 다해 다시시던 절 노후에는 오직 아들을 위해 교회에 다니시는 걸 저는 잘 알고있습니다. 평생 오직 아들을 위해서 그러나 아들마저 떠나 보내시고는 그 인고의 세월을 어떻게 보냈습니까? 이제는 그리구 저 세상에서는 고통없는 낙원에서 영민하십시요.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가시는 길에 강화도 적석사에 그토록 다니셨기에 금강경 1편을 독송하옵니다.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드높으신 소개 이모님! 부디 왕생극락하십시요... 2011년1월18일 동 파 哭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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