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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오면
전선도 없고
후방도 없는
작열하는 남국의 폭염아래서
정글속에서
젊음이 파편되어
떠난 전우를 찾아
여기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은지 30년......
이제
세월이 가고
세대가 바뀌고
세상이 변했지만.....
우리는
오직 자유를 위하여
내 강토
내 조국을 위하여
젊음을 투하했었오.
대한민국의 자유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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