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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곡166

DThose Were The ays DThose Were The ays(화려했던 그 시간들) / Mary Hopkin 옛날, 아주 오랜 옛날 선술집이 하나 있었지 우리가 술 한두잔씩 들던 곳 말이야 기억이 나지? 우리가 몇시간동안 한바탕 웃곤 했던 일들을 그리고 우리가 하고 싶었던 것들에 대해 꿈을 꾸었지 나의 친구야, 좋았던 그시간들 우린 생각했어 그날이 영원.. 2005. 11. 19.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 2005. 10. 29.
[스크랩] 코스모스 피는 길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 코스모스 피는 길 -1.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  가져온 곳: [,·´″°³о♡。청삼아리 ♡。,·´″°³о]  글쓴이: ♡청삼아리♡ 바로 가기 2005. 9. 23.
[스크랩] 서편제 . 2005. 9. 10.
[스크랩] 비 몽 - 양 현경 ♬ 양현경 - 비몽  내가 사랑타령을 부르며 이곳저곳 떠돌다가 먼지 앉은 흰머리로 돌아오니 너는 곱게 늙은 모습 되어서 예쁜 웃음으로 빤히 쳐다만 보아주어도 나는 좋아라 내가 돌아오질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다가도 내 얼굴에 와 닿는 네 손은 따뜻해 돌아 올 길이 없어져 훌쩍이는데 고운 얼굴로 나를 안고 너 웃음반기니 나는 좋더라 나는 네 손을 잡고 기쁜 맘에 아흐 고운 내 사랑아 여린 가슴 콩콩 뛰며 불렀는데 너는 나 언제 그랬소 정준 일없소 차갑게 돌아서니 난 크게 섧운 마음에 울다 깨어보니 꿈이더라 음~~음~~  하덕규 작사, 작곡  가져온 곳: [현아사랑]  글쓴이: 배창재 바로 가기 가져온 곳: [임보(林步) 시인의 별장]  글쓴이: 별장지기 바로 가기 2005. 9. 10.
그리운 금강산.. 그리운 금강산.. 2005.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