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르게146 2014년 청마의 해 기도문 보문사 가는 길 외포항에 떠오르는 태양 청마(靑馬)의 해 기도문 기 도 문 부처님! 오늘 하루도 마음을 비우고 맑고 환하게 살게 하소서 좋은 것을 탐착하고 싫은 것을 기피하는 마음을 버리고 매사에 너그러운 중용의 마음을 쓸 수 있게 하소서 삶이 언제나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 2014. 1. 9. 2014년1월1일 새해아침 2014년1월1일 새해아침 4시에 기상하여 동남쪽하늘을 바라보는 거실에서 향을 피우고 108배를 시작하면서 새해의 기도를 했습니다. 이곳 양평군 양동면 불광산아래 정토사를 찾았고 음력 12월초하루 불공을 작은스님 집전으로 묘심행과함께 동참을 했습니다. 정토사에서 바라본 눈덮힌 요.. 2014. 1. 7. 아 미 타 48대원 2014년1월1일 동해 화진포 일출 아 미 타 48대원 01. 지옥세계 아예없고 나무아미타불 02. 삼악도에 아니나며 나무아미타불 03. 사람마다 금빛광명 나무아미타불 04. 모든이들 차별없고 나무아미타불 05. 숙명통이 이뤄지고 나무아미타불 06. 천안통이 얻어지며 나무아미타불 07. 천이통이 이뤄.. 2014. 1. 3. 청마가 오는 소리 (새해 아침 사진) 2013년12월31일 강화도 적석사 낙조(선룡스님이 보내온 사진)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혜조 거사 작품) 고성 동해바다에서 솟는 태양(원산 거사 작품) 경주 남산에서 보는 새해 아침(송거사 작품) 양평 불광산아래 정토사에서(동파 작품) 2014. 1. 1. 청마(靑馬)가 우리를 마중 나오고 있습니다. 동파의 소원 기도 소원시(所願詩) 이어령(李御寧)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덕담 대신 날개를 주소서. 어떻게 여기까지 온 사람들입니까. 험난한 기아의 고개에서도 부모의 손을 뿌리친 적 없고 아무리 위험한 전란의 들판이라도 등에 업은 자식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앉아.. 2013. 12. 31. 도반님께 드리고 싶은 글 동파 소중한 도반님께 드리고 싶은 글 도반이란 말은 우정보다 소중한것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친구보다 소중한 도반이길 바랍니다 속세의 사람들이 우정이란 말을 주고 받듯이 불자는 부담없이 도반이여 라고 부를수 있을때?? 친구보다 더한 우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바로 부처님의 법.. 2013. 12. 27. 문정남 친구의 건강 쾌차를 기원합시다. 12월18일 총무 이상덕이로부터 메세지를 받았다. 지난주 토요일(14일)서해조개마을(송파구청 앞)에서 정남이를 만나 가는해를 보내기 위해 망년회를 마련하여 반창회 15명이 참석을했고 즐겁게 보냈다. "강동 경희대병원에서18일 담관 및 간종양수술을 받으니 많은 위로와 격려바랍니다" .. 2013. 12. 19. 친구 송갑의 노래2탄 우리는 용문고교3학년3반 반창회가 있던 날 2013. 12. 15. 친구 송갑의 노래 2013. 12. 15. 꽃이 된 세월 /김 안숙 시 꽃이 된 세월 김 안숙 (서초구의원) 옆눈질 한 번 주지 않고 사시사철 징검다리 건너가던 세월 봄날 꽃향기가 그리움을 풍겨와도 여름날 푸른 이파리 뜨겁게 아우성치는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벙어리 가슴이었다. 밤낮을 쉴새 없이 해와 달을 바꿔가며 달려간 세.. 2013. 11. 13.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