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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미보 백양

by 동파 2005.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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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에 쓰는 편지 』 미보 백양 사장님! 가을이 왔습니다. 여기 재래시장에는 이제 조금씩 행인들이 늘어나고, 서로가 분주한 걸음으로 가고 있습니다. 사실은 재래시장이 아주 심각합니다. 모두들 대형마트 아니면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여기 남대문시장은 심각한 것 같습니다.
    경기가 빨리 회복되고 예전처럼 활기찬 경기를 기대 하여 보지만 여기 불균형을 균형으로 불경기를 경기 좋은 세상으로 가는 길은 경제를 살릴 수가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요즈음 인것 같습니다. 즉 경제를 살릴 수가 있는 지도자가 시급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잣거리에서 푸념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이야길 컴을 통해서 전달 할 수가 있고 서로가 공유하고 있는 세상은 살아가는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보람을 느끼는 세상 음악이 있고 취미를 함께 교환을 할 수가 있는 세상 경기만 좋아 지면 더 할 수가 없는 금상첨화의 세상이 아닐까요?
    기대를 하면서 이 가을에 편지를 씀니다. 을유년 9월9일 남대문시장에서 정 동 파 올림 『 늘 푸르게~ 동 파^^* 』

     

    거래처에 보내는 가을 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