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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山 詩
欲識生死譬 욕식생사비
且將冰水比 차장빙수비
水結即成冰 수결즉성빙
冰消返成水 빙소반성수
已死必應生 이사필응생
出生還復死 출생환부사
冰水不相傷 빙수불상상
生死還雙美 생사환쌍미
생과 사의 비유를 알고 싶다면,
얼음과 물에 비유하겠다.
물이 맺어서 얼음이 되고,
얼음이 녹으면 되돌아 물이 된다.
죽었으면, 반드시 응당 태어나고,
태어나면 다시 죽음으로 돌아간다.
얼음과 물이 서로 해치지 않으니,
생과 사 둘 모두 아름답도다.
양산 통도사 입구에 위치한 김시남 교수 갤러리(Gallery)
김시남 교수
묘심행과 혜천 거사
문향과 묘심행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50 . 2층 정향
부산 홍법사 방문
홍법사 대웅전 앞 서예 전시
범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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