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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월남전우회

정태경 중대장과 하사 故 부인건 전우

by 동파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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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경 중대장과 하사 故 부인건 전우

형님도 군복무 전사를하여 동작동 현충원에 안장되고,
하사 故 부인건 전우는
안케전투시 최초 첨병으로 투입 최초 전사자로
고향 제주 성산에 안장되었습니다.
 
국가에 두 아들을 보내고 절규하는 어머니는 이 아들만은 
고향 성산 선산에 묻겠노라고 그리구 매일 매일 아들을 그리워하면서
여생을 보낸다고했습니다.
하 많은 세월이 흘러 50년이 지났습니다.
고향의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동생분이 지키고있었습니다.
당시 정태경 중대장은 늘 죄책감을 느끼면서 살아온
마음 아픈 세월을 지내면서  50년이 지났습니다.
질곡에 쌓인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이에 173위 전사자중 하사 故 부인건 전우를 
2022년 5월24일 제주국립호국원 2묘역에 안장을했습니다.
안케전투에서 함께했던 전우들과 함께 제주를 방문하여
경건하게 안장식을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금번 6월22일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월남전참전 전몰장병 맟 호국영령 추념식이 있었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풍습이 다른 먼 이국에서 전사한 전우들 88명의
고축을하면서 추념식을 거행한 제주도 월남전참전 전몰장병 및 
호국영령 추념식을 처음 거행했습니다.
저희들이 있었기에 나라가 발전하고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이제 전우들의 희생과 5099명의 전사자를 추념하여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추념식은 뜻깊은 행사이며 계속 지속하여 호국영령들의 한을 풀어야합니다.

2022년 6월22일 호국영령을 위한 추념식(조천 체육관)

88명 전사자 호명식

5월24일 성산에서 국립제주호국원 2묘역으로 안장

함께했던 앙케전투 전우들이 참석

 

 

앙케 전투 당시 정태경 중대장과 함께

 

하사 故 부인건 전우 이운식

하사 故 부인건 전우 추념사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