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 가면 늘 주련(柱聯)과 대웅전(大雄殿) 글씨를 감상합니다.
아마도 어린시절 대문과 사랑채에
立春大吉 建陽多慶과 기둥에 붙이는 立春書를 접했기 때문이다.
관심이 많았기에 서울 고궁에가면 특히 秘苑 芙蓉亭 기둥에 주련을
보면 읽을 수가 없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멋진 글의 주련은 무었이라고 써 있는것일까?
관심이 많았다.
그 시절부터 조계사를 찾았습니다.
조계사 학생회 법회에 참석을하고 사찰 순례가 시작되었다.
40여 성상을 전국 사찰을 순례하면서 사진을 남기고 특히 대웅전(大雄殿)과
주련(柱聯) 촬영을 많이했다.
나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많이 활용을하고있기에 행복합니다.
저작권이 필요없이 모두가 공유하도록 블로그에 설정되어있습니다.
오늘 내가 꼭 필요로한 책 주련에 관한 책이다.
"사찰에서 만나는 주련"법상스님이 저술한 책을 적극 소개 추천을합니다.
지금까지 몇권의 책은 있었지만
이 책은 알기쉽게 참고문헌과 해설이 완벽합니다.
그리고 방대한 분량과
불교공부를 접하기에 안성마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찰에서 만나는 주련] 책 판매
사찰에 가면 흔히 만나게 되는 주련(柱聯)
한자로 되어 있어 읽기도 해석하기도 어려운 주련
전국 사찰을 다니며 촬영한 130여 개의 주련에 대하여 문장의 출처와
더불어 글쓴이 그리고 잘못 쓴 글자. 잘못 걸린 주련, 잘못된 문장 등을
바로 잡아 해설하여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련의 교과서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만한 내용을 다룬 주련 책은 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을 정도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도반에게 연말연시 선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책 규격 : 크라운판
책 쪽수 : 934쪽
책 가격 : 1권 35.000원
책의 재고를 빨리 줄이기 위하여
[2권 이상 주문하면 권당 25.000원]
모두 택배비 포함입니다.
책 문의 : 010 4037 3539
책 구입 : 817101-51-067379 농협 정암사
※ [사찰에서 만나는 벽화]는 주문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경남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270
정암사 법상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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