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 전우들을 찾아가면서...

먼저 떠난 전우를 잊을 수가 없어 20여 성상을 빠짐없이
찾아온 전우들의 묘비 앞에 헌화를 하고 묵념을 올렸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기후가 다른 이국에서 오직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우리 젊은이들이 가담했던 전쟁...
하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잠못이루면서 대한민국을 찾던
전우들 생각하면 눈물만 흐릅니다.
그래서 제주도 전우들은 매년 추념행사를 하여왔습니다.

 

월남 참전 맹호부대 제주도전우회 강용희 회장

 

 

 

해군중사 鄭長生의 묘
신고자:김녕 弟 鄭長珍

 

 

구좌에 위치하여 있으며 정장진씨가 신고를했습니다.

 

 

 

 

 

故 海兵 中士 鄭長生 之墓

 

 

조천에 있는 故 鄭長生 묘비입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동생 鄭長珍씨가 신고를했습니다.

여기 이 묘비를 확인하여 주시길바랍니다.

 

 

 

 

 

6월5일자 제주신보에 기사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