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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암(西蓮庵)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410-1
새로운주소:제주시 조천읍 선교로547-58
담쟁이 덩굴로 덮인 서연암은 가장 아름답고 그림같은 작은 암자입니다.
불기2562년 5월22일(음4월8일) 선흘에 살고 계신분들과 불교 신도님들이 모여 여법하게 지냈습니다.
특히 각문스님의 법문중에서 식당 메뉴판 선택은 자유이고 절에 오셨으면 마음의 법을 찾아 가야합니다.라는 법향이
묻어나는 법을 설하여주셨습니다.
금년 연등은 더 아름다웠습니다.
이곳 음식을 준비하신 선광명보살님!
서연암을 위하고 불자를 위하면서 또 조천 선흘 동내분들을 위하여 4년 이상을 대중공양을하시고 계십니다.
불심이 돈독하시기에 4월초파일에는 빠짐없이 실천 보시를하고계십니다.
이처럼 많은 분들에게 대중공양을하고있습니다.
오늘은 3백여명 이상이 여기를 찾아오셨습니다.
여기 넓은 잔디 운동장에서 점심공양을하시면서
어린이들도 즐거워 신나게 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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