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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도/네팔 부처님 성지순례(1월25일 케사리아 수투파<Kesaria Sutupa>)

by 동파 2018.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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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정사를 9시20분 출발을하여 쿠시나가르로 가는 길이다.

인도의 넓은 평원과 농촌은 아름답다. 즉 여유가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인도를 좋아하는 이유인가보다.

정지용의 향수라도 흥얼거리면서 가고있다.

가는 도중에 차를 통행 할수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이렇게 할 수가 있을까?


통행 할수 없도록 막고있다.

무슨 권리를 요구하는지 동영상도 촬영을했다.


케사리아 수투파(Kesaria Sutupa)

 인도 불적지 순례 중 바이샬리에서 구시나가르 가는 도중 거대한 수투파가 있는 곳이 있다.
케사리아 수투파라고 부르는 이곳은 벽돌 기단부 위에 감실을 만들어 불상을 봉안하였는데 파손되고
 없어진 곳이 많고 목이 부러진 채 몸통만 남아 있는 불상이 몇 좌가 남아 있다.아직도 발국을하고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