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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싶은곳

김구(金九)선생이 늘 읊은 시(詩)를 생각하는 날이다

by 동파 2016.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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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김구(金九)선생은 이 시를 늘 휘호하셨다.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때

어지럽게 함부로 걷지마라

오늘 내가 가는 발자취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것이니

  -서산대사의 詩-

오늘 광화문에서

대통령 퇴진!데통령하야!

아!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 지경까지 왔는가?

중국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구(金九)선생이 집무를 보았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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