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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의 어제와 오늘

by 동파 201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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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시장에서는

밤과낯의 구분이 없이 화려했었다.

외국 관광객이 야시장을 보기위해서 많은 쇼핑을 했고

지방에서 장사하는 분들이 제품 구입차 저녁버스를 타고

시장을 방문했다.

그러나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는 동안

시장은 서서히 변하여가고 한집 두집 문을 닫고

떠나는 현상이 시작되었다.

여기 대도마케트와 아케이트 즉 구관 신관 골목은

밤 낮으로 분주한 골목이였다.

그래도 이 골목에서 밤에도 영업을하고 낮에도 영업을

하여 오던 속옷나라도 밤장사를 접었다.

요즈음

메르스로 더 적막강산이되어버린 밤의 풍경이다.

아동복 한곳을 제외하고는 아니 아동복도 전체도불경기로

심각한 상태로 직면하고있는 현실이다.

지금

이 어려운 시장 여건을 활성화하는 방향은 없을까?

 

 

KBS에서 방영했던 삶의 체험 현장에서

탈랜트 최주봉씨가 한 밤중에 배달하는 장면이다.

2009년도 이 때만해도 밤장사는 활성회되었다.

옛날로 돌아올수가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여기 남대문시장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보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어제의 남대문시장에서

탈피하고 활기 넘치는 남대문시장으로 태어날 수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