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에서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결사반대

by 동파 2015. 5. 11.
728x90

 

남대문시장에서는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를

결사반대하고있다.나는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으로

교통의 체증으로 얼마나 활성화가 될 수가있을까?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서울시는 작년 10월에 이어 지난 10일 두 번째로 시민들에게
서울역 고가를 개방했다.

서울역 고가는 1970년 준공 행사 때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가
 테이프 컷팅을 위해 걸어 올라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보행 공간으로
 개방된 사례가 없었다.


서울시는 첫 행사에서 시민이 함께 고가를 걷는 것에 의미를 뒀다면
이번에는 고가에서 도시락을 먹고 공연을 보고 책도 읽으며
‘머무르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고가 상부 400m 구간에 시민 2000명이 한꺼번에 피크닉을
할 수 있는 2400㎡ 규모의 인조잔디밭을 마련했다.

 

 

 

물론 서울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도시락을 먹고 책을 읽는 공간이과연  될 수가 있을까?

시장의 상인들은 결사반대를 하고있다.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님의 계획이 적중한 것인지는

두고 보아야되겠지만 노숙자들의 공간이 될 수도있다.

그리고

남대문재래시장의 멋은 어떤 빛깔이 될까?

 

28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