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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동파)

강화도 고향의 절 적석사(積石寺)에 다녀왔습니다.

by 동파 201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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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15일

어머님 49재날에

적석사에 어머니 은행나무를 식수 했고

이렇게 많이 자란 은행나무를 볼 수가 있다.

1월11일 두째일요일

나의 고향 강화도 고비마을 적석사(積石寺)에서

사시예불에 동참을했습니다. 고향의 사찰에서

예불을 하면 더욱 더 깊은 심신이 우러나옵니다.

42수 관음굴에서,산신각에서,해수관세음보살님이 주석하신

낙조대에서 열심히 기도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산길에는 외가에 방문하여 장준이라는 감과

호박고구마를 푸짐하게 주는 황택상 사촌동생...

늘 고맙고 고향을 생각 할수가 있기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