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화도(동파)

동파와 묘심행이 부르던 꽃반지 끼고

by 동파 2014. 11. 22.
728x90

나의 젊은 시절에

은희의 꽃반지 끼고 노래를 좋아했고

함께 부르기도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들과딸을 두었고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고있습니다.

이 세상은

아름답고

멋이 있고

자국들을

남기면서

시(詩)처럼

살아가고있습니다.

2012년 미국 아틀란타에서

 

아들 무진 정우철<스위스 취리히>

2014년9월광주에서 딸아이와

2014년 9월 광주에서

2014년8월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1973년도 설악산 금강굴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