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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 남시한의원

by 동파 201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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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身不求無病이라는 말이있다.

이는

"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라는 말은

보왕삼매론에 나오는 말이다.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병고(病苦)로써 양약(良藥)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찾고 여기 한의원에서

치료를 열심히 받고있다.

중앙보훈병원에서 인대를 치료로 열심히

약을 먹고 한의원에서 빠른 쾌차를 위하여 치료를하고있다.

물론 시간을 요하는 문제다.

그러나 

불자로서 수행의 부족인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병이 없기를 이렇게 원하는가?

수행부족이다.

 

수도춘회(手到春回)라는 말이있다.

즉 원장선생님이 치료를하면 곧 치료가 된다는 이야기다.

그래서일까

침과뜸과 병행으로 치료를하고  가면

걷고 일하는 것에 불편함이 없다.

오늘은 가을비가 내리고

 남시한의원 원장님과 모든분들께 감사하여 글을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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