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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 개장 600주년 기념행사장 풍경과 동영상

by 동파 201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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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이 올해로 개장 600년을
맞아 1일부터 3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일 오전 10시 남대문시장 중앙통로
사거리에서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와 600주년 기념 선포식을 가졌다.

이어 2일에는 남대문시장 청자상가 앞 사거리, 3일에는 중앙통로 D,E동
사이에서 오후1시부터 각종 공연과 이벤트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우선 600년을 맞아 최초로 41개 상가가 큰마당 알뜰장터를 열어 의류,
그릇 등 최고 품질의 물건을 최저가에 판매해 알뜰 주부들이 좋아하는
넉넉한 장바구니 인심도 느낄 수 있다. 또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진도의 김, 미역, 다시마와 괴산의 고추, 즉석 손두부 등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의 동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많이

알리고 남대문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보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