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만에 가는 미국 아틀란타(Atlanta)

 

 Mi Yun 이와 Michael 결혼 초대장

일시:2013년 5월26일

장소

Wedding Day - Sunday, May 26 - Wedding will take place at Frogtown Cellars,
700 Ridge Point Dr., Dahlonega, GA. 30533

미윤이는 어린 시절에 미국으로 이민

죠지아에서 공부를 하고 지금은 변호사가 되었다

미윤이의 어린시절 사진 몇장을 여기에 올려본다.

내 딸아이 우영이 돌때

미윤이와 처형이 집에 왔었다. 

엄마와 미윤이

어린시절의 모습...

언니의 결혼 축하를 위해서

스위스에서 온다고했다.

 어린이대공원에서 미윤이 어린시절

 1991년도 어거스타에서 이모와함께 미윤이

 결혼 초청장

 이번 처형의 딸 결혼식에 참석을하지만

더 뜻깊은 것은 훌로리다에 살고있는

내 누님의 외손녀를 처음 상봉한다.

Alex와의 만남

어떻게 인사를 할까?

또

 7십이 넘은 하나뿐인 

내 누님을 만나는일이다.

애틀란타에서 만나

밤이 새도록 이야길하면서

어린 시절에서 지금까지 살아 온 이야기를 해야지...

<3남매가 만났던 시절>

 

 

 아주 먼 옛날 우리 세개의 별은 만났었다

큰별은 미국에 사는 누나

두째별은 제일 멋쟁이 나의 형님

그러나 쉰이라는 젊은 나이에

별이 되었다.

셋째의 별은 동파다.

옛날

고비마을 마당에 멍석을 깔고

멍석위에서 별을 보면서

할머니의 옛날이야기를 듣던 때...

 할아버지가 모기불을 놓고

어머니와 아버지

옥수수를 먹던

찐 감자를 먹던 시절...

 

 25일 미국에 간다

미국에서

누나를 만나면

이 사진를 보여주기 위해

옛날 사진을 찾았다.

 

 <고비마을 선영에서>

 스위스 쥬리히에 살고있는 내 딸과 사위도 온다.

<22년전 동파와 묘심행>

어거스타 이 집에 머물렀던 처형의 집에

다시 찾아간다.어떻게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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