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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머니 나의 어머니
시: 이채
낭송: 유란 신영애
축복의 어머니
당신의 눈물이 보석이되어
나의 삶에 진주처럼 빛날때
나의 눈물도 당신처럼
먼 훗날 영롱하게 빛날수 있을까요
은혜의 어머니
당신의 눈물이 씨앗이 되어
나의 삶에 꽃처럼 피어날때
나는 꽃피는 아픔조차 참아 낼수없어
바람처럼 하염없이 떠돌때가 있습니다
희망의 어머니
당신의 바다에 멈추지 않는 파도는
하얗게 부서지는 인고의 세월인가요
그러고도 웃으시는
당신의 하늘을 바라보면
흘러가는 흰구름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사랑의 꽃으로 용서의 잎으로
인내의 뿌리로 행복의 나무를 가꾸시는
사랑하는 어머니 나의 어머니
당신의 대지에 거룩한 이 흙 내음은
누구의 삶을위한 희생의 거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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