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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고려산 기슭에 적석사가 있습니다.
적석사 낙조대에서 여기 젊은이를 만났고 자청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두사람은 이른아침에 이곳을 찾았고 동파가 보기에 아름다운 모습을하고있기에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그러나 멀리서 보고있던중 산신각에서 합장을하고 3배를 하는 모습에 또 아름다워 한장을 더 촬영했습니다.
젊은이 만나서 반갑고 이름도 모르기에 이렇게 적어 봅니다.
젊은시절 동파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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