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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동을 수호하는 500년 된
은행나무를 수호하기 위하여
앞에 있는 최근에 식수를 했던 은행나무는
다른 곳으로 옮겨놓고
녹지 공사를 하여 새단장을 이루었다.
지난 4월5일에는
회현동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유지분들이 모여
은행나무에 막걸리를 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회현동 주민들>
새롭게 단장한 은행나무
보 호 수
고유번호:서2-5
수종:은행나무
지정일자:1972.10.12
수령:505년
소재지:회현동1가14-3
수고(樹高):24m
나무둘레:725cn
관리자:중구청장.회현동장
2012년8월29일 볼라벤 태풍으로 은행나무 가지기 피해를 입었던 흔적
회현동 마을 쉼터
도심속에 회현동을 수호하는 500년된 은행나무
정광필집터(鄭光弼家址)
정광필(1462-1538)은 조선
중종 때 영의정을 지냈다.
조선시대 회현방(會賢房)의 입향조가
동래부원군 장남 정난종(鄭蘭宗)이며
그의 차남은 문익공(文翼公)정광필(鄭光弼)이다
이곳은 정광필 후손까지 도합12명이 정승 반열에 올라
속칭"정씨터"라도 불리고 있으며,선조 때 좌의정 정유길의
외손자인 김상용.상헌 형제가 태어난 곳이기도하다.
아울러 이곳에서는 14정승이 태어난 곳이다.
14정승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편에 이야기를 하기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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