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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한옥희양의 결혼식

by 동파 201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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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엄 창성군과 신부 한 옥희 양의 결혼식

듬직한 신랑과 현모양처인 신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랑 신부 함께 입장하는 모습

하객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멋진 부부의 인연입니다.

 

 

 

 

양 가족들

 친구야!

진심으로 따님의 결혼을 축하한다.

이렇게 볼수만 있었던 것도 감사 또 감사해야지.

얼마나 행복하고 듬직한 부부의 한쌍이더냐! 입장하는 것을 보고있는 친구야!

강인한 정신으로 건강을 위해 노력을 더 하면 좋은 날이 올것이다.

사랑하는 딸 옥희는 결혼식이 끝나고 나에게 이렇게 문자를 보냈더구나...

"큰일 치루시고 힘드셨을텐데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넘 감사합니다.

아빠 모시고 남대문으로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문자이기에 여기 인용한다.

그래 우리 건강하게 최선을 다하자!

너도 딸을 시집 보내고,

나도 시집을 보낸 아버지의 심정은  너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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