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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득삼산불로초
願得三山不老草
배헌고당백발친
拜獻高堂白髮親
***삼신산(三神山)에서 불로초를 얻어다가
집에 계신 백발이 된 부모님께 드린다***
얼마전에 강원도 오대산 기슭에서 재배했다는 산양산삼을
입수했습니다.그러나 내 어릴때 배운 이 문구가 생각이 나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결국은 먹기는 했지만...
옛 집 사랑채 기둥에 이러한 문구를 발견 할 수가 있었습니다.
명심보감을 배울 때(중학교) 이 문구를 아버지께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열심히 알려 주신던 그 때 그 모습이 생각나면서 이 구절을 인용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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