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1919년3월1일

일제하 최대의 한민족 독립운동이 발달하였다.

무자비한 탄압속에서 한민족의 줄기찬 독립투쟁은

곧바로 임시정부의 수립으로 이어졌으며 1919년 4월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로 통합되었다.

1990년 상해 노만구 마당로 306농4호는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사용했던 상해임시정부청사로 최종 확인

되었고 노만구 구청의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늘 3월1일을 맞이하여

김구 선생의 한민족을 위하고 통일을 위한 그 발자취를

2008년도에 상해를 방문했던 사진을 담아봅니다.

아울러 이 시를 음미하면서 사진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하니

불수호난행(不須胡亂行)이라

금일아행적(今日我行迹) 하니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이라.

눈 오는 벌판을 가로질러 걸어갈 때에

발걸음 어지러이 함부로 걷지 말지어다

오늘 내가 남긴 발자취는

드디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느니라.

 

 

 

 

 

 

 

 

 

 

 

 

 약도와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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