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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고비마을 장골(長谷)기든
역사의 고향 강화도 가는 길
강화읍내에서 내가면 고비마을 가는 고비나룻고개를 넘어 연동교회를 지나면 장골가든.
■삼계탕 |
△동의보감 |
닭고기는 맛이 담백하고 소화흡수가 잘되며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쇠고기보다도 더 많다. |
동의보감에서는 닭고기에 대해 허약하고 여윈 것을 보해주며, |
속을 따뜻하게 하여, 차갑고 습한 기운으로 생긴 소화기능 이상을 치료하고, |
정신을 맑아지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
특히 여자들에게는 대하와 자궁출혈을 치료해주며, |
임산부에게는 태아를 안정되게 하는 기능까지 있다. |
닭고기와 함께 달여지는 인삼은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여 |
주로 5장의 기(氣)가 부족한데 사용한다. |
하지만 인삼은 열이 많은 약재이므로 몸에 열이 많아 |
인삼이 잘 맞지 않는 사람은 황기를 대신 넣는 것이 좋다.(땀 많은 것을 예방) |
☞영양은? |
닭고기는 쇠고기 보다 섬유질이 가늘고 연한 것이 특징이다. |
소화흡수가 잘 되고 단백질이 풍부해 노인이나 어린이 환자에게 |
특히 좋다. 날개부위의 콜라겐은 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
있어 여성들에게 좋다. 닭고기는 필수아미노산이 쇠고기보다 더 많다. |
특히 한국인에게 부족한 라이신이 풍부하다. |
■ 보신탕 |
△동의보감 |
"개고기는 성(性)이 온(溫)하고 미(味)는 산(酸)하고 무독(無毒)하다. |
오장(五臟)을 편안하게 하고 혈맥을 조절하고 장과 위를 튼튼하게 |
하여 기력을 증진시킨다. |
또한 양기를 도와준다"고 동의보감에 적혀있다. |
보신탕은 예로부터 몸이 허약해서 생긴 결핵이나 호흡기 질환에 |
좋다고 알려져 있다. 공중을 나는 새도 결핵에 걸리나, |
개는 결코 결핵에 걸리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
몸이 여위고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으며 시큰시큰 아프고 어지럽고 |
눈앞이 아찔할 때나, 귀에서 소리가 나고 피로 할 때, 식은땀이 날 때, |
비장과 위장이 냉하고 무력한 데 좋다. |
여성의 경우, 특히 피부 미용에 좋고 젖을 잘나게 한다. |
☞영양은? |
개고기는 소화력이 뛰어난 아미노산 성분과 비타민(A,B)군과, |
지방질이 풍부하고 특수 아미노산 성분이 많아 체력보강에 도움이 된다. |
개고기는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등에 비해 열량과 지방의 함량이 적다. |
또 개고기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다른 고기에 비해 |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걱정을 덜해도 된다. |
보신탕에 들어가는 부추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칼륨등이 많으며 |
들깨엔 등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3계열의 지방산이 많다. |
그러나 개고기를 많이 먹으면 깡마른 사람은 비만해 지는 것은 사실이다. |
본인은 |
어려서부터 채식을 해왔기에 먹지를 못하지만 보신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
여기 장골(長谷)가든을 추천합니다. |
☞위치는? |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3리 고비마을 길 언덕위에 |
TEL:032-933-8725 |
H.P:010-3013-8725 |
주인장 이름:정 완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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