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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르게

안재하 할아버지 안태용 회원

by 동파 2008.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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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 할아버지!
 
재하의 이 모습을 
여기에서 보니
어떻습니까?
또 많이 컸죠?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70년대 80년대
그 많은 이야기를 묻어버리고
오늘도
그 시절을 생각합니다.
형수님의 된장찌개의 맛
내가 고스톱을 배우던 그 때
광복 20년에 얽힌
어머님의 말씀…
그래서 오늘은 이 노랠 듣습니다.
어머님!
드 높으신 어머님

그 때 그 말씀을 제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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