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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르게

e-메일을 주고 받는 김태성 회원

by 동파 200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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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OB회 김태성 회원부부

 머치골의 정원

 

 

 

(동파에게 보낸 김태성회원의 e-메일 일부)
곧 다가올 넉넉함과 중년의 평안함을 기다리면서
밝고 맑은 눈동자로 남대문의 새벽을 맞기를 바랍니다.
나에게 보내주시는 좋은 말과 그림들.
그 모든것을 그림과 말로만 보고 읽지않고 
동파의 마음을 읽고 보고 있음을 말하고 싶구려.
푸르른 새벽 한가운데서 노트북을 펼치면서 글을 만드는
동파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이만 서툰글을 마감할까 합니다.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동파와 묘심행께 같이 할 것입니다.
과천에서....

김 태성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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