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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월28일 아침에 우등고속버스로 |
충주를 향했다. |
방송에서는 춥다고 예보를 했지만 막상 출발하고 |
보니 겨울날씨 치고는 제법 화창하다. |
충주를 몇번이고 가 보았지만 세월의 흐름을 |
실감 할 수가 있다. |
너무나 많이 변하여 깨끗한 분위기를 말해준다. |
처음 찾은 곳은 봉방동 무학시장… |
재래시장의 정돈 된 분위기는 재래시장을 |
육성하자는 정부 방침에 동행하는 분위기다. |
정리 정돈하는 유창쌍방울을 방문했을 때… |
사장님과 사모님은 우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
잠시 망서리는 편이기에 남대문 미도에서 |
왔습니다! |
그때 깜작 놀라면서 반겨주신다. |
그 와중에 손님이 들어 오고 판매를 하고… |
분주한 재래시장의 풍경이다. |
속옷전문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구비하고 |
손님을 맞을 준비가 완벽하다는 것을 강한 느낌으로 |
받았기에 역시 불경기의 전략이 아닌가? |
저가품목에서 고가품목 까지… |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기능성속옷,거들 |
브라,올인원,등등 참살이속옷은 모두 갖추고있다. |
충주에 사시는 분이라면 여기 무학시장의 |
유창쌍방울 내의판매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일정속에 많은 대화는 하지를 못하고 |
2월 초순에 서울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서는 |
오랜만에 천등산 박달재를 넘어 제천으로 |
향하기를 시작했습니다. |
유창쌍방울 |
충북 충주시 봉방동 무학시장 |
전화번호:043-844-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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