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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르게

신지예라는 이름으로 작명

by 동파 2006.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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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申)

    지(知)

    예(叡)

 

丙戌年 10月 5日卯時
병술년 시월인 상달에 예쁜 딸을 낳아 축하합니다.
착한 어린이가 태어나 부모께 공경할 것이며,
天藝와 天福을 가진 즉 藝와福을 겸비한 사주이기에 
명석한 두뇌와 예능을 소유하여 예능의 방향으로 나가는 
형국의 사주입니다.
知叡라는 이름으로 작명한 것은 오빠와 같은 배렬이며
元,亨,利,貞 즉 초년,중년,장년,말년의 운이 잘 조화를
이루는 운으로 성명을 배열했습니다.
四柱는 이미 정하여 지는 것이며,뜻하는 대로 바라는 것은
원을 세우면 모두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특히 어려운 일이 도래 할 때는 지혜의 머리로 사리판단이 
정확하여 잘 헤쳐 나 갈 운입니다.
성격이 강하고 고집이 세지만 어떤 마장이 오면 그 장애를
물리치고 목적 달성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서
온순하면서도 덕이 있는 이름으로 특히 감정이 예민하면서도
예술인으로 福을 겸비 할 수 있는 이름으로 작명을 했습니다.
"風送에 登王閣이라"이라는 옛 말이 있는 것은 
四柱가 좋으면 순리되로 잘 이룬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자녀를 위한 기도로 열심히 기도 정진을 바랍니다. 
申知叡라는 이름으로 천년고찰이면서 다니는 절에 인등을
켜 놓았으면 합니다.
아니 매년 사찰에 인등을 꼭 밝히고 365일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어야합니다.
    병술년 음10월24일 반포 고월당에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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