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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우리집에 두보의 시 한구절을 써서 부쳐 씁니다.
즉"춘풍화초향(春風花草香) 봄 바람에 봄풀 향기가 훈훈하다"
아파트의 현관문이지만 직접 써서 부쳐 놓고 늘 음미합니다.
부산에 우담이 써서 준 승찬대사의 글 즉
전불상응(轉不相應) : 더욱더 통하지 못한다. |
절언절려(絶言絶慮) : 말이 끊어지고 생각이 끊어지면, |
무처불통(無處不通) : 통通하지 않는 곳이 없다. |
부산대학 교수인 혜천 거사가 보내온 인진(忍進)즉 참고 꾸준히 전지하라는 정해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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