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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을 하면서 문방사우(文房四友)를 꼭 준비를하고 떠난다.
달라이 라마 존자님 친견을 위하여 일본에 3박4일 머무는동안 호텔에서
반야심경을 많이 휘호했다.중국 사찰 순례하면서도 저녁에는 사경을하고
다음날에는 인연이 있는 분들께 증정을했다. 특히 미국에서 3년 동안 살면서
제일 많이 사경을하고 여러분들께 증정을했던 것이 가장 보람있었다.
아마도 천장은 족히 넘었다.
또 베트남 전쟁에 가담했을때
할머님이 주신 부적은 꼭 지니고 다녔고
건강하게 살아서 돌아왔다.
그래서 나는 한국적 민속신앙을 좋아했고
제주도에서 살아가면서는 귀향풀이가 있는 곳에는 동참을하여
열심히 관찰을하고 사설하는 것을 메모하는 습관이 있었다.
정월에는 입춘서를 쓴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린다.
그래서 오늘은 정리를하여 부적까지 직접 쓴것을 티스토리에 올립니다.
삼재(三災)나 소원이 이루어지는 부적이 필요하신분은 연락하시면됩니다.
경면주사로 쓴 반야심경
동파의 휘호 반야심경
삼재부(三災符)금년에는 돼지(亥)토끼(卯)양(未)
소원부(所願符)
안전부(安全符)
공부부(工夫符)
화목부(和睦符)
입춘부(立春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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