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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여기 초등학교 학생의 시 낭독이 있었습니다.
이서우(한라초등학교5학년) 오유건(인하초등학교 5학년)
동작동 현충원
채명신 장군 묘비에서 제주 월남 참전자 전우
월남에서 사망한 전우 묘역
전우의 묘비앞에서
매년 6월6일 현충일에 찾아가는 전우 48개성상이 되었습니다.
현충원에서
박태강
사랑하는 부모형제
사랑하는 자식과 아내 두고
백척간두에 선 나라를 위하여
꽃다운 청춘
눈물겨운 나이를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바치신 님
그 충성
그 젊음
영원하여라.
햇빛 따스한 양지에
하나의 돌이 되어 계신 님
민족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계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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