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삶
이제는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아주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을 다녀라.
가난하거나 부자이거나, 권력이 있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옛 친구,동창, 동료들을 만나라.
그 만남은 먹고 떠들어대는 데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 데 있다.
늙어가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사고, 가고 싶은 데 있으면 가고,
즐길거리 있으면 즐겨라.
혹시 병이 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 아닌가?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자식들이나 손자에 관한 일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하고
입은 꼭 다물어라.
아껴야 할 것은?
노년의 시간이고, 노년의 생각이고, 노년의 건강이다.
돈과 사랑이 남아 있다면 제발 아끼지 말고 베풀어라.
자신이 자신을 최고로 여기고, 자신을 대접하며 살다가,
생로병사에 순응하자.
머물다 가는 것이 인생인 것을....
<카톡으로 받은 글>
***twilight life***
Enjoy life now before it's too late
It is foolish to act as if you will live a very long time.
Don't regret your life waiting until you can't even walk,
go where you want to go as long as your body allows.
Poor or rich, powerful or not,
Everyone has no choice but to go the path of life, old age and sickness.
Meet old friends, classmates, and colleagues at every opportunity.
The meeting is not about eating and talking,
It is because there are not many days left in life.
As we get older, the most important thing
It is to treat yourself well.
Buy what you want to buy, go where you want to go, and enjoy what you enjoy.
If you ever get sick, don't be afraid or worried.
Doesn't aging, sickness, and death come to everyone?
Entrust your body to the doctor, entrust your life to the sky,
The mind must take responsibility for itself.
When it comes to your children or grandchildren,
see with your eyes and hear with your ears, but keep your mouth shut.
What to save?
It is the time of old age, the thoughts of old age, and the health of old age.
If you have money and love left, please do not spare it and give it.
Consider yourself the best, live by treating yourself,
and adapt to birth, old age, disease and death.
Staying is life...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들레의 아홉가지 덕(德) (0) | 2023.08.04 |
---|---|
시니어, 삶을 노래하다 (0) | 2023.04.14 |
어느 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 (1) | 2023.01.26 |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4) | 2022.12.23 |
붉은 찔레꽃~송이환 (0) | 202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