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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찰

무주선원 6천일 기도회향 법회~본연 스님

by 동파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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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 하루 3번 아미타불 정근”
  김은희 기자 

무주선원 6천일 기도회향 법회
지난 11월 14일 봉행

아미타불 염불도량 무주선원(주지 본연 스님) 6000일 기도 회향법회가 
지난 11월14일에 봉행됐다. 이날은 도내?외 대덕 스님들과 재가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미타불 정근, 예불, 축원, 법문으로 이어지면서, 
지난 16년 동안 하루 3번 아미타불 정근을 하면서 기도에 힘쓴 
본연 스님에게 다시 한번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본연 스님은 인사말에서 “제주도에 내려온 지 벌써 20년이 되었다”며
 “오늘 6천일 기도 회향을 맞은 것은 모두 다 힘을 보태준 여러분 덕분”
이라며 공덕을 주위 사람들에게 돌렸다. 
이날 법문에 나선 동선 스님(진안 영불사 주지)은
 “제주는 더없이 수행하기 좋은 곳으로 이곳에 무주선원이 있어 
불자들에겐 더없는 복이 아닐 수 없다”며 “청화 큰 스님께서 하신 
법문 가운데 늘 당부하신 말씀 법성자리에 우리 마음을 붙이고 
추슬러야 한다는 것과 무량공덕을 갖춘 진여불성의 자리를 생각하라는 
것을 잊지 말고 늘 기도와 수행에 힘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 불교신문에서 발췌)

 

 

***큰스님께 3배 올립니다***

6천일 기도 회향!

존경하옵니다.

그 많은 세월을 수행하셨으니 가슴이 뭉쿨합니다.

제주에서 살아가면서 자주 찾아뵙지못하고 무엇이 그렇게 분주한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동파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