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신곡 '이불' 발매 기념...
제주팬클럽, 깜짝 버스 광고 선물 화제
"영탁 신곡 '이불' 발매 축하합니다" 지난 17일 트로트 가수 영탁의 신곡
'이불' 발매를 기념해 제주버스 외부광고가 진행중이다.(자료제공_영탁제주팬클럽)
[시사매거진/제주] 트로트가수 영탁이 데뷔 5주년을 맞은 가운데 제주의 팬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가수 영탁의 팬클럽인 영탁딱이야 제주 팬클럽인 '탁사랑제주방'은 17일 제주도 버스
외부에 영탁의 신곡 '이불' 발매 기념 외부 광고 중인 영탁의 '이불' 축하 이벤트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깜짝 이벤트 선물처럼 등장한 버스 광고에 '탁사랑제주'팬들은 '이불' 광고 사진이
꼭 화보같다',영탁의 신곡 '이불'도 모두 잘되길 바란다는 훈훈한 감동들을 보였다.
특히 이번 제주도 버스 광고를 기획한 '탁사랑제주' 팬클럽의 리더회원인
제주 서서방 김진희 회원은 가수 영탁과 오래전부터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맺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영탁의 신곡 '이불' 축하 버스 광고를 준비했다면서
제주의 팬들이 모두가 가수 영탁의 성공과 신곡 대박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탁의 이번 광고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5월까지 제주도 버스 외부 광고,
제주도 전지역에서 노출된다.
한편 '탁사랑제주방'에는 버스광고 소식을 접하고 가수 영탁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제주팬들은 댓글로 "데뷔 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곡도 대박나길 바랍니다, 앞으로 영탁님이 걸어가실 모든 길이 꽃길이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영탁님의 트로트가수 데뷔 5주년을 찐찐 축하드려요.
영탁님이 내 가수라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항상 함께 잘 걸어가요. 사랑합니다" 등의 글을 전하며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
그리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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