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유학대학 유학(儒學)지도자과정 입학
2020년5월8일(금요일)15:00 입학식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서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제주대학교 임동춘 교수님의 "論語에서 제시한 이상적인 지도자의 모습" 첫 강의 시간
***子曰, 弟子入則孝하고 出則弟하며
謹而信하며 汎愛衆하되
而親仁이니 行有餘力이면
則以學文이니라
공자 왈, "배우자는 집에 들어오면 효도하고, 밖에 나아가서는 공손해야하며, 삼가하고 미더워야한다,
두루 대중을 사랑하되 어진이를 가까이 해야한다., 그렇게 행하고도 남은 힘이 있으면,
그것으로써 글을 배우라.
***子曰 父在에 觀其志요 父沒에 觀其行이니
三年을 無改於父之道라야 可謂孝矣니라
공자왈 "부모께서 살아 계시면,그 뜻을 살피고 부모께서 돌아가셨으면, 그 행적을 살피라, 3년 동안에
부모의 도를 고치지 않으면,효성스럽다고 말 할수 있다.
***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요 患不知人也니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말고,다른 사람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
***子曰 君子 不器
군자는 그릇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다.
***19. 哀公이 問曰 何爲則民服이니잇고 孔子對曰 擧直錯諸枉이면 則民服하고
擧枉錯諸直이면 則民不服이니이다
애공이 묻기를,어떻게하면 백성들이 복종할까요?공자가 대답하기를,바른 것을 들어 올리고 모든 굽은 것을
잘라내면 백성들이 복종 할 것이다.굽은 것을 들어 올리고,모든것을 잘라내면 백성들이 복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仲弓問仁한대 子曰 出門如見大賓하고 使民如承大祭하며 己所不欲을 勿施於人이니
在邦無怨하며 在家無怨이니라
중궁이 어짊에 대해 물으니,자왈,문에 나가서는 큰 손님을 뵙는 것 같이 하고,백성을 부르기를
큰 제사를 지내듯하며,자기가 하고자 아니하는 바를,남에게 베풀지 말라.그러면 나라에 원망이 없을 것이며,
집안에도 원망이 없을 것이다.
***18. 季康子患盜하여 問於孔子한대 孔子對曰 苟子之不欲이면 雖賞之라도 不竊하리라.
계강자가 도둑을 근심하여 공자께 물으니,자왈,진실오 그대가 욕심부리지 아니하면,
비록 상을 준다 할지라도,도둑질하지 않을 것이다.
竊 훔칠 절○國柄: 나라의 권력 ○邪 는 耶를 뜻하니 읽는것도‘야’로 읽음
***葉公問政 子曰 近子說 遠子來
엽공이 정치를 물으니,자왈,가까이 하는 자들이 좋아해야,먼곳에 있는 자들이 온다.
***子曰: “驥不稱其力, 稱其德也.”
자왈. 천리마는 그 힘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그 덕을 일컫는 것이다.
***子曰: 君子는 求諸己요 小人은 求諸人이니라
군자는 자기에게 구하고,소인은 타인에게 구한다.
***子曰: 衆惡之라도 必察焉하며 衆好之라도 必察焉이니라
자왈. 대중이 모두 그를 싫어하면, 반드시 살펴보고, 대중이 모두 그를 좋아해도 반드시 살펴보라.
***子曰 人能弘道요 非道弘人이니라
자왈, "사람이 道를 넓히는 것이지 道가 사람을 넓히는 것은 아니다.
***孔子曰 生而知之者는 上也요 學而知之者는 次也요
困而學之는 又其次也니 困而不學이면 民斯爲下矣니라
자왈:태어나면서부터 알아버린 자는 최고요,, 배워서 아는 자는 그 다음이다.
피곤하지만 배우는 자는 또 그 다음이요.피곤하다고 배우지 않는 자는,
백성 그것이 최하위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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