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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에 꼭 한번은 가고 싶은곳
맹호부대 전적지를 찾아 떠났다.
2019년6월26일부터 6월30일 까지
제주도 거주 맹호부대 전우들과 떠난 순례길은
너무나 뜻 깊은 여행길이 되었다.
5십여 성상이 지났지만
내 젊은날을 찾아 간 그 흔적들입니다.
기갑연대로 가는 19번 도로는 그대로 있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베트남의 발전으로 그 흔적은 찾을 수가 없었다.
여기 빛바랜 사진속의 전우들은
지금쯤 어떻게 변하였을까?
십자성 부대 입구에 기둥만 있다.
맹호부대 1연대 연병장 그 자리에
가정집 안쪽 맹호마크만 흔적을 나타내고있다.
맹호사단 장교식당에서 일을했던 탄여인...
지금은 맹호사령부 입구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그 당시 맹호부대 전우들을 만나면서 장사를하고있다.
퀴논에 있는 아시아 최대 좌불상
나트랑에 위치한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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