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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도/네팔 부처님 성지순례(1월29일 네팔 카트만두<Kathmandu>와 티벳 사원)

by 동파 2018.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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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10분 네팔 카트만두로 가는 공항에 도착하여 12시35분 포카라 공항을 이륙했다.

네팔(Nepal)에 대하여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다음과 같은 개요를 들수가있다.

2008년 7월 왕국에서 공화국으로 바뀐 네팔(Nepal)은 히말라야산맥 중앙부의 남쪽에 위치하고있으며,
면적은 14만 7181㎢, 인구는 3155만 1305명(2015년 현재)이며, 수도는 카투만두(Kathmandu)이다.
종족은 아리안족이 80%, 티베트 몽고족이 17%이며, 언어는 네팔어가 공용어이다.
 종교는 힌두교가 80.6%, 불교가 10.7%, 기타 4.2% 등이다.
인구의 95%가 농촌에 살고, 노동인구의 90%가 농업에 종사한다.
 2014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196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763달러이다.



기내에서 바라보는 네팔의 설산은 너무나 아름답고 저 높은 봉우리를 정복하기위하여 인간은 도전하는 것이 아닌가?

1시15분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했다.바로 점심공양시간이라 한국인이 경영하는 "김치"라는 식당에서 오랜만에 삼겹살로 점심다운 식사를했다.김치는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네팔 사람도 많이 이용을한다고한다.


나그네는 역시 된장에 김치가 최고다.


보드나트(Bodhnath)사원은 네팔을 소개할 때 히말라야와 함께 사진으로 소개되는 곳으로 보드(Bodh)는

 ‘깨달음’이라는 뜻이고 나트(nath)는 ‘사원’이라는 뜻이니 깨달음의 사원이라는 의미이다.

이곳이 네팔을 상징하는 곳이 된 것은 이 사원의 스투파(탑) 때문이다.

티베트불교의 스투파에는 부처님의 눈이 그려져 있는데 흰색의 기단 위에 불탑에 그려진 부처님의 눈을 보게 되면 절대로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받게 된다.

   

사람들이 벽을 따라 돌고 있었다.
 시계 방향으로 걸어가는 그 행렬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네팔 최대, 세계 최대 크기라는 스투파다.
하루 종일, 일년 내내 보다나트(Boudhanath) 사원이 북적거리고있다고한다.

열심히 한바퀴를 돌았다.시간이 오래도록 소요된다.


마니차(摩尼車)는 주로 티베트 불교에서 사용되는 불교 도구이다.
마니차는 원통형으로 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만트라가 새겨져 있다.
내부에는 롤로 경문이 새겨겨 있다. 크기는 다양하며 손에 쥘 수 있는 크기부터
 큰 것은 몇 미터에 달하는 마니차가 사원에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티베트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불교 경전을 새겨 넣은 것으로,

마니차를 한 바퀴 돌릴 때마다 죄업이 하나씩 없어진다고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