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부처님 성지순례(1월23일 수자타의 유미죽)

1월23일 오후3시경에 부처님께 유미죽을 공양했다는 수자타 집터를 찾았다. 부자집 촌장의 딸로 태어낳기에

죽어가는 부처님께 유미죽을 올렸고 그 자리에 아쇼카왕은 기념을 하기위하여 탑을 조성했던 곳이다.

옆에서 마당질을 하는 모습이 우리네 60년대의 모습같았다.

수자타의 공양

가까운 동네에 사는 촌장의 딸로 소를 키우는 수자타(Sujata or Sujatha)라는 소녀가 고타마를
발견하여 우유에다 쌀가루를 넣어 만든 유미죽을 가져와서 먹이고 고타마는 기력을 회복하였다고한다

문실장님의 설명을 듣는 유익한 시간이였다.

논뚝을 지나면서 그 공양을 올린 터를 향하여 방문을했다.

인도 가이드 신투의 이야길 경청했다.

이곳에서도 정용식단장님의 예불과 정근이 있었다.

수자타 사원이 있었으나 현재 힌두 사원으로 바뀌었고
미얀마 스님이 보시금은 힌두 사원에 기증하는 조건으로
땅을 조금 빌려 불상과 조형물을 건립했다 함

이것은 고대 장소다.
마을 senani (barkour)의 Sujata가 우유 - 쌀을 제공 한 곳
반얀 트리 밑의시다르타

인도의 전형적인 소똥을 만들어 놓은 모습

돌아오는 길에 인도의 전형적인 시골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