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불탑의 나라 미얀마(Myanmar)에서 온 청년
Hein Htet Paing은 일주일 여름 휴가를 받았다.
어디로 갈 수가 없는 입장이라 사찰 안내를했지만
한라산 관음사 대웅전 참배하고 삼성각을 지나서 나한전에서 기도를했다.
함께 기도를했지만 불교국의 나라에서 온 Paing은 기도가 대단했다.
고국을 떠나 이곳 제주도 오메기떡집에서 일을하면서
생활비만 제외하고는 모두를 송금하면서 살고있다.
베트남 전쟁에 가담했던 21살의 내 젊은날을 생각하면서
미얀마 젊은 청년Paing의 앞날에 소구 소망이 이루어 지도록 발원을했습니다.
제주도는 아름답습니다.
더 아름다운곳은 여기 관음사입니다.
'제주도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금(今.琴)오름을 오르다. (0) | 2017.09.17 |
---|---|
제주도 대중교통체계 개편 (0) | 2017.08.29 |
제주 에코랜드에서 우리 가족 (0) | 2017.08.16 |
거문오름 까망고띠(GGAMANGGOTTI)카페와전통문화체험 (0) | 2017.08.10 |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2017년도) (0) | 2017.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