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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활

미얀마(Myanmar)에서 온 청년 Paing과 제주 관음사 참배

by 동파 2017.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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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탑의 나라 미얀마(Myanmar)에서 온 청년

Hein Htet Paing은 일주일 여름 휴가를 받았다.

어디로 갈 수가 없는 입장이라 사찰 안내를했지만

한라산 관음사 대웅전 참배하고 삼성각을 지나서 나한전에서 기도를했다.

함께 기도를했지만 불교국의 나라에서 온 Paing은 기도가 대단했다.

고국을 떠나 이곳 제주도 오메기떡집에서 일을하면서

생활비만 제외하고는 모두를 송금하면서 살고있다.

 베트남 전쟁에 가담했던 21살의 내 젊은날을 생각하면서

미얀마 젊은 청년Paing의 앞날에 소구 소망이 이루어 지도록 발원을했습니다.

제주도는 아름답습니다.

더 아름다운곳은 여기 관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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