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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이와 유미

폐백(幣帛)올리면서 사진

by 동파 2015.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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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백(幣帛)

예전의 혼례에서는 구고례(舅姑禮)라고 하였다. 가문에 따라 사당참례를 먼저 하고 다음에
구고례를 하기도 하고, 구고례를 먼저 하고 사당참례를 하기도 한다.

폐백은 신부가 혼례를 마치고 친정을 떠나 시댁으로 신행(新行)한 뒤에 행하여지는 의례이다.
 신부는 미리 친정에서 준비해온 대추·밤·술·안주·과일 등을 상 위에 올려놓고 시부모와
 시댁의 어른에게 근친의 차례대로 큰절을 하고 술을 올린다.

폐백시에 여러사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