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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묘심행)

이러한 일들이 있을 수가 있을까?

by 동파 201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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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장례예식장에서의 두 모녀

양재동 구룡사 극락전에서 49재중 2재

 

사회 
설 연휴 앞두고 ‘날벼락’…10중 추돌사고 사상자 16명 
 제주시 도평초 앞서 교통사고 2건 발생…사망2, 중상1, 경상20명 
 
데스크승인 2015.02.18  10:08:52  안서연 기자 |   
 
[제주도민일보=안서연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17일 제주시 도평초등학교
 앞에서 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무려 23명이 다치거나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5시34분쯤 제주시 도평동 도평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등 차량 10대가 연달아 추돌해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최초 충돌 차량인 레조에 타고 있던 김모(67·여)씨와 또 다른 김모(37·여)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또 김모(34·남)씨가 머리에 피가나는 등 중상을 입었으며, 김모(37·남)씨 등 1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분산이송 됐다.

여기 교통사고로 숨진 모녀는 다름아니

묘심행의 가장 친한 친구 김인자와 딸 김지현이다.

설전날 부음을 듣고 설날 제주에 갔다가 귀경을하고

양재동 구룡사 극락전에서 2재를 맞이하여

국락왕생 발원을 삼가 고인들께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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