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을 처음 방문하여 진료

 

중앙보훈병원(中央報勳病院)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과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진료와 의학적 정신적 재활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산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소속의
보훈병원이다.[1] 기존 병동 800병상은 400병상씩 2013년까지 2년간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1400병상 규모의 공공의료기관으로 확장될
예정이다.[2][3] 서울특별시 강동구 진황도로61길 53에 있다

<Daum 백과사전에서>

아침일찍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보훈병원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돌아 올때도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천호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어있다.

아침8시부터 접수가 시작되었다.

처음 찾아간 중앙보훈병원이다.

무릎관절로 정형외과를 찾아서 유중진의사선생님으로부터 진료를 받았다.

언제부터 원인과 증상과 사용했던 치료방법등 여러가지 문진을 받았고

X-REY촬영후에 판독하여 처방을 받을 수가 있었다.

친절하게 하여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업무과에서 하는 일들을 봉사자들이무인수납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열심히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에 세상은 아름답다는 것을

이곳에서 더 느낄 수가있다.시간은 좀 소요되었지만 기다림도 배워야한다.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천호동으로 나왔다.

걷는 것이 불편하여 보훈병원 앞에서 약을 구입하지 않고

버스에서 내려 바로 강동프라자약국을 방문했고,약사님으로부터

친절하게 설명을 듣고 3주의 치료약을 받았다.

약제비 일금 7천원...

국가유공자로 혜택을 받고있는것이다.

천호동에서 남대문시장으로 오는

무임승차 지하철을 타면서

경로우대 나이를 생각해본다...

<아직은 열심히 일을하고있는 나이 동파가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