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에서 이종훈과의 만남

 

 미국 Atlanta공항에서 이종훈이 가족을 만났다.

자동차를 두대 가지고 공항으로 온집안식구가 대동했다.

옛날 결혼을 할때

2006년 12월24일서울 올림픽 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이종훈군과 김초원양의 결혼식에 참석을 했고 사진도 촬영하고...

헤어진 뒤에 이곳 아틀란타에서 우리 일행을 태우기 위해 공항에서

1시간반을 운전을하여 숙소까지 안내를 했다.

너무나 고맙고 이렇게 만날 수가 있다는 인연을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종훈아 !고맙다.

지금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찬사를 보낸다.

특히 아틀란타 전등사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봉사를하는

며느리 김초원선생님...

시어머니 무설자 보살님의 참선과 간병인 봉사를 하는

시어머니의 그며느님이 아닌가요?

5월25일 만났고 다시 26일 아틀란타에서

우리 누님가족과 함께 점심을 하면서

미국생활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침 서라벌 식당에서

전등사는 가깝다고하면서 수업을 끝내고

이곳으로 달려온 김초원선생님이 아닌가...

감사하고 고맙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서라벌 식당에서

 

 여산!

큰손주와 함께 밥을 먹고 영어로 이야기를 하고...

한공기 반을 직접 고기와함께 먹여주기도 했습니다.

 

 

 

 내 누님 외손녀(ALEX)와는 처음 만났고...

<종훈이가 이곳까지 왔던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