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경 계명사(鷄鳴寺)(61)

 

 중국 남경에 위치한 계명사(鷄鳴寺)에 도착한 일정은 2012년 6월18일 월요 아침입니다.

 남경 시내에 가는 길 안내판

 

 입구에 들어가니 반야심경의 멋진 글씨

 주불은 비로자나부처님

종루(鐘樓)

고루(鼓樓)

비로보전(毘盧寶殿)

 

 

 

 

 

 

 

 을축년 봄에 쓴 도일체고액(度一切苦厄) 편액이 있는 곳에서 반야심경을 독송

 

 

대비전(大悲殿)

 달마전(達摩殿)

 

이곳 계명사는 천년고찰이며

그 유명한 이야기가 있는 사찰입니다.

달마스님하고
양나라 무제의 유명한 대화 내용입니다.

양무제는 불교를 좋아해서 불사도 많이하고
복을 많이 지었다는 자부심으로 고승인 달마스님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많은 불사를 했는데 공덕이 얼마나 되겠오"
달마스님 대답은
"無"

무라고 대답을 했던 이곳 사찰의 순례는 더할수 없이 환희심이 있었고

달마전에서 그곳 스님에게 여러가지를 물어 보았으나 영어로 대답은 못하고

오직 중국어로만 이야길하기에 내가 더 답답했습니다.

 

이곳 관음전,약사전 등등 여러 전각들을 구경하고 계명사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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