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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의
늘 푸른 소나무처럼
늘 푸르게 살아가자고 했던
경영학의 학도로 모였던 경후회
상종 강보성
석정 이득한
동파
청파 노인석
바오로 이건복
청파
석정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1975년도 졸업 경후회 회원>
무구(無垢) 김경봉 |
상종(霜螽) 강보성 |
무봉(無縫) 노상인 |
청파(靑坡) 노인석 |
석정(石鼎) 이득한 |
바오로 이건복 |
동파(東坡) 정정식 |
오랜만에 만나서 관악산으로 산행을 했다.
동안 살아 오면서 모두가 바쁘게만 앞만 보고
만나지를 못하면서 서로가 살아왔다.
간혹 서로가 만나서 차를 마시고는 했지만
관악산으로 등산 할 수가 있는 것은
37년만에 있는 오늘이다.
하산하여 저녁을 하면서 많은 이야길 했다.
아직도 연락 할수가 없는
조용탁.김재용.김홍기.정의환 회원들의
소식이 그립다.
조용탁이의 소식이 그립고
김재용.정의환.김홍기는 미국에 산다는 것만 알지
연락 할 수가 없는 동창생들이다.
소식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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