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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르게

옛 돈암동 친구들

by 동파 201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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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1960년대 돈암동 친구들이다.

학준이,유웅이,덕길이,원호와동파

이 한해를 보내면서 멀리 여수에서

상경한 학준이의 행복한 출발을 위해서

모였다.

수원 삼대째 손두부집에서

손두부 요리를 먹으면서 동안 못다한

이야길하면서 새출발을 다짐하는 장소였다.

 

***삼대째 손두부집***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417-2

전화번호:031)211-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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