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과 중국 곤명(昆明)재래시장

 

 지난 여름 중국 곤명으로 중국여행을 했다.

직업의식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방문한 곳은 곤명(昆明)의 재래시장이다.

재래시장은 어느곳에서나 분주한 모습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다.

그래서 시장을 찾아가면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곳 재래시장을 걸어가면서 깜짝 놀랄수가 있는것은 급변하는 모습이다.

한국의 전통시장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남대문시장과 비교하여 볼때 대등한 입장이다.

남대문시장은 제품의 분류 즉 어린이 옷과 악세사리,남성복과 여성의류로 구분하여 시장이

형성하여있지만, 이곳 곤명에도 채소류, 의류매장등 레이아웃이나 규모와 구조로 보아서 손색이없다.

중국의 급성장으로 이렇게 변하고있다.

 

 

 

 

 

 

 

 

 중국 곤명의 어느 속옷매장에서...

 남대문시장에서의 속옷나라 매장

 

 

 

 

 

 

 

하루가 다르게 변하여가는 요즈음

급변하는 세계속에서 이제는 남대문시장도 변해야한다.

그래야만 세계의 경쟁속에서 함께 공존하는 길이 될 수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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