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용사 국가유공자 승격

 

 

월남참전용사 국가유공자 승격

오는 6월30일 시행

휘날리는 태극기,목 터지는 군가,애절한 부모형제 울음소리 뒤로하고

자유 우방을 도우기 위해 부산항을 출발했던 베트남 전 참전32만

파월용사들이 참전47년만에 국가유공자로의 국민적 명예를 얻었다.

국가유공자등 예우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은

많은 국회의원들의 발의가 있었지만 특히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박형원 성남시지회장(사진)의 역할이 크다고 할수 있다.또한 박 지회장은

참전명예수당은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기위한

국가의 예우와 지원인데 지급에 연령제한을 두는 것은 보훈 보상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형평성 문제를 계속해서 제기하고 있다.

***전우신문의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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